[카드뉴스] ‘퍼스트 독’ 마루와 함께할 청와대 프리패스는 누구?
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관저 입주에 반려견 ‘마루’가 함께하게 됐습니다. 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자택에서 키우던 풍산개 마루는 청와대에 입성하면서 이른바 ‘퍼스트 독’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는데요. 이전에도 대통령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임기를 함께한 퍼스트 독들이 있었습니다. 이승만 전 대통령은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패니얼 네 마리와 임기를 보냈고, 하와이 망명까지 함께 했습니다. 박정희 전 대통령은 스피츠, 진돗개, 치와와 등 다양